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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프로야구「오픈·게임」돌입|동영 팀 한국선수들 맹활약
일본 프로 야구는 4월 9일의 공식 전 개막을 앞두고 27일부터 오픈 게임에 들어갔다. 이 오픈 게임은 연례대로 4월 2일까지 계속되는데 같은 퍼시픽·리그서 대규모 트레이드를 단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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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500m경기 북괴에 뒤져
【삽보로=임시취재반】첫번째 남·북 대결인1천5백m에서의 「북괴타도」는 실패, 따라서 우리 선수들은 앞으로 남은 5백m·1천m·3천m 등 세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다. 여자「스피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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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은, 8회 행운의 결승점
【인천】 19일 이곳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실업 야구 2차「리그」 7일째 경기에서 상은은 8회 초 제일은 투수 김병우의 2루 견제 악송구로 행운의 결승점을 얻어 제일은에 3-2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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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의 근황을 살펴보면
새로운 형식의 고속열차개발경쟁이 유럽에서 본격화되었다. 최근 서독의 한 회사가 가장 앞섰던 불 영의 것보다도 시속 2백㎞나 더 빠른 슈넬·추크(영역=트랜스래피드) 계획을 발표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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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, 연세대꺾고 개가|대학야구 2일째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전국대학야구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전국대학야구 춘계 2차 연맹전 2일께인 18일 중앙대는 무기력한 연세대 투수진을 초반에 맹공하고 투수 노회학의 역투로 끈질기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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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한가닥 희망속에|2차전맞아 각국팀 감독표정
세계축구선수권대회 15-1지역예선서울대회는 16일부터 2차「리그」에 들어가 일·호가 첫대전을 갖는다. 각「팀」은 필사의 안간힘을내 서로가 우승을 노리곤있지만 1차「리그」서 2전2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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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신년 정계의 회전축은... | 양당 주역에 새해 구상을 물어본다
1968년.통일논의의 시기로잡은70년대로, 그리고 우리 정치사에 새로운전환을 가져올 71년을 한걸음 더 가까이내다보는해. 정미년은 선거로 시작하여 그후유증으로 번거로왔으나 새해정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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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포로 돌아간 굿바이·호머
19일 밤 동경 후락원 구장에서 있은 일본 「프로」야구 「패시픽·리그」 동영「팀」과 근철「팀」 제14회전에서 진기한 「플레이」가 나와 큰 화제. 주인공은 동영의 백인천 선수. 3대